삶의 무게가 얼마나 컸기에... 서울대 교수 투신자살? 하지만...ㅠ.ㅠ
알고보면, 누구나 힘겹게 살아가는 하루하루인데...
어제 실시간 이슈 검색어로 '서울대교수 투신 자실' 이라는 기사를 접하게됐다.
삶의 무게가 얼마나 컸기에... 하는 동정론보다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어찌 저리 무책임한 행동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
사고로 아들이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다쳐서 병상에 누워있는것이 그리도 짐스러웠을까?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었을까?
개인의 성격적 부분의 문제인거 같기도하다.
교수는 평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주위에 잘 터놓고 지내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사건당일날도 주변사람 어느 누구도 자살의 낌새를 알아차린이가 없었다고하는데...
교수의 바지 주머니에서는 '가족과 동료교수들에게 미안하다'는 메모쪽지가 발견됐다고한다.
삶과 죽음의 차이가 뭘까?
요즘들어 연예인의 자살도 자주 접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도 죽음을 생각하고, 죽음이 최고의 종착역인냥 빨리 갈려고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죽기싫어서 죽으면서도 그렇게 살고 싶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세상은 공평치 않은걸까?
나에게 주어진 이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자.
그냥 그렇게 최선을 다하자!!!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말이다.
그러면 되는것을...
얼마나 잘 해야하기에, 또 얼마나 힘들다고... 죽음을 선택하는가?
죽을힘으로 살면, 뭐라도 힘들것이 없을텐데...
죽음이 일해결의 종착역이 될 순 없다.
누구도 자살이 안식처가 될 순 없다.
하루하루에 감사하고~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하루하루를 마지막날처럼~
하루하루를 주옥처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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