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뒷 이야기

[슈퍼스타k2]장재인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우지맘 2010. 9. 25. 01:00

[슈퍼스타k2]장재인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어릴적 소풍전날 기다림으로 들뜨 있던 나처럼...

오랜만에 뭔가를 기다리는 설레임을 느꼈다...

정말 참으로 오랜만으로...

 

전국민 대세였다는 슈퍼스타k2 를 나는 몇일전에 알고, 지난방송분 몇 편을 보고는..

바로 장재인에게 꼿혔다..

 

목소리의 매력도 있지만, 뭔가 음악에 나의 뭔가를 호소하는 듯 함이 돗보여...

음악에 대한  숨어있던 나의 열정이 다시 느껴지는듯...

이정도라면, 뮤지션으로써.. 정말 슈퍼스타라고 할만하다.

어린 나이에 내적인 슬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소녀.. 장재인... 그녀가 이쁘다...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이 아닌, 장재인의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몰입하는 그녀... 

 

 열창하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