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매일매일 아들과 다투기!!!
숙제하듯.. 하루에 한번 꼭 아들 녀석과 부딪친다.
사춘기가 늦게온건지.. 확실하게 날 힘들게하고 있당.ㅠ.ㅠ
난 아들이 뭘하든.. 열심히 하기를 원한다.
그게 넘 큰 바램인가?
공부할땐 공부만!!!!ㅋㅋ
껌종이에 적힌 글을 보고는...
너무나 심플하고 간단한 원리인데...
진짜 안되고 안되는게 이런거인거 같다는 생각!!!
학생의 본분인 아들녀석은 공부할땐 공부만!! 집중!!!
놀때는 확실히 놀기!!! 뭔가를 하는 그것에 확실히 집중하면
뭘해도 성공하고 뭘해도 잘 산 인생을 살텐데....
너무나 간단한 원리하고 섭리이고 이론인데..
정말 아무나 안되는 그것인거 같다..
사실, 아들에게 하는 말이지만,
스스로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문득든다.
뭘하든 하고있는 그 순간 그것에만 집중하는것!!!
공부할땐 공부!!!
일한땐 일!!!
놀때는 신나게 놀고!!!
쉴때는 확실히 쉬고!!!!
그 하나하나의 활동에 분명한 선을 그으면서,
확실하게 해야겠다는 반성!!!
나름 성과있는 하루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