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다이어트

허벌라이프 다이어트로 살빼기 성공하신분들의 다이어트 후기 듣고 싶어요.

우지맘 2010. 10. 13. 15:54

허벌라이프 다이어트로 살빼신분들의 다이어트 후기 듣고 싶어요....

 

 

 

<사진출처 : 살빠지는샵 살빼자>

 

말하자면 너무도 긴.. 나의 다이어트 여정이었는데..

이제는 나도 날씬한 미시맘으로 종지부를 찍게 되네요.

저는 심각한 산후비만이었어요. 보통, 푹~ 퍼져있는 뚱뚱한 아줌마들의 표본이 바로 저였어요.

임신과 출산은 저에게 기쁨도 주었지만, 정말 해마다 늘어나는 뱃살과 등살들..

정말 너무도 많은 변화를 저에게 가져다주었죠.. 아기 돌보랴, 집안일까지 그러는 와중에 중간중간 운동은 했지만, 그렇게로는 절대 살 뺄 수가 없더라구요. 살빼기는 커녕.. 점점더 늘어가는 내 살들...ㅋ

나름대로 운동도 한다고 했지만, 몸도 마음도.. 점점.. 생각과는 다르게.. 나날이 늘어가더라구요.. 몸무게가~~~

이제는 뺄 방법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무렵, 허벌라이프는 저에게 한줄기 빛과도 같이 저에게 다가왔어요.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큰 기대없이 시작했을거예요.

저두 사실은 그랬지만, 그래두 이게 마지막 다이어트 라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었죠.

나를 한심한 듯 바라보는 주위 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 보란듯이 이쁘게 뺀 모습으로 당당하게 서고 싶었거든요..

허벌라이프 쉐이크 먹으면서, 중간중간에 어려웠던 적도 있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여기 살빼자 언니 전화 받고, 월욜일이 되면, 다시 마음 다지게 먹고, 다시 시작하고.. 다시 마음 다지고..

이렇게 두달하고 열흘정도 했나? 언니 말대로 몸무게는 정말 안 쟀었거든요.. 

그러다가, 2달 반만에 몸무게를 쟀죠...당연히, 옷이 커지고, 사이즈가 줄었지만, 이렇게 많이 빠졌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14키로가 빠진거예요... 이제는 그 전에 입던 옷들.. 모두모두 수선집으로 직행했구요..

신랑이 이쁜 옷 사라고 특별 보너스도 주는거 있죠..ㅋ

저처럼, 산후비만으로 고민하시는 젊은 맘들.. 용기내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보세요.

살빼면, 세상이 달라 보이고, 세상이 나를 달리 봐요~ㅋ

허벌라이프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어요. 걱정말구 시작하시구요..

살빼셔야하는 분들.. 용기 가지시고, 제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해요...

정말 요즘은.. 하늘을 나는 기분.. 사뿐사뿐.. 신랑의 태도도 틀려져요..ㅎㅎㅎ

모두들 허벌라이프로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제가 컴맹이라.. 살뺀 제 사진을 못 올리는게 안타깝네요..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