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뒷 이야기

<살빠지는샵 살빼자>장재인 '우울증' 슈퍼스타k2 이후의 뒷담화에서 비롯

우지맘 2010. 11. 19. 09:44

장재인 '우울증' 슈퍼스타k2 이후의 뒷담화에서 비롯...ㅋ

 

 

 

몇일째 인터넷상에서 간간히 보이던 기사를 그냥 지나치다가, 오늘은 포스팅까지 하게 됐다.

슈퍼스타k2를 정말 재밌게 본 소청자로서.. 그리구 음악을 사랑하는 한 1人으로서...

 

 

 

 

또, 언론에서 낚시성 보도를 하려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제 막 피어오는 젊은 음악인에 대한 걱정어림도 같이 느껴졌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거웠던 순간에 그것이 끝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오는 어떤 허전함이나 공허함을 누구나 경험한다.

일요일을 즐겁게 지내다보면,, 월요일을 맞이하기 싫은 적...  월요병... 누구나 월요병이 있다.

그렇다고, 이 사람들이 다 우울증 있는건 아니다..

물론, 사람이라면, 누구나 약간의 우울증은 가지고 살아간다.

언제나 나는 해피해~~~ 오히려, 이런것도 더 안좋은 경우라 할 수 있다.

서론이 길었는데.. 암튼, 장재인 우울증 고백... 이런 기사도 이렇게 해석하면 될 듯하다.

슈스케2가 종영된 후의 아쉬움의 표현이라고...

 

 

 

 

 

 

장재인은 합숙기간동안 슈스케 멤버들과 가족애를 느꼈고,

방송 종영후, 일상으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했을때 막막하고 두려웠다는 심경을 밝힌바있는데,

이것에 다소 과장이 섞여 '장재인 우울증'설까지 번지게 된 것이다.

 

 

 

 

 

요즘 장재인의 동향은 강승윤과 '보그 코리아' 12월호에 화보촬영과 인터뷰에서 만날 수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