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행복전도사 최윤희 동반자살... 왜 자살을 선택했을까?
오늘 아침 일어나서.. 우울한 기사글을 발견했다...
방송인 최윤희... 남편과의 동반자살..
이라는...실로 충격이었다...
정말 사는게... 뭔지.. 한번 더 생각하게하는... 사건이고.. 충격이었다.
유심히 보지는 않았지만, 아침마당이나 아침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자주 나와서...
인생에 대한거.. 긍정적인 마인드에 대한.. 그녀의 생각들을 주로 나누어주던 행복을 전하던 이가 아닌가?
그런, 그녀의 동반자살...실로~~~ 충격이 컸다...
유서가 발견됐다고하는데, 2년전부터 앓아온 지병에 대해서.. 살 이유를 잃었다고 한다.
단지, 통증 때문이었을까? 왜 자살을 선택했을까? 정말 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그간.. 그녀가 보여준.. 긍정마운드..희망을 전하는 사람, 행복전도사 라는 애칭을 가진.. 그녀가... 자살이라니?
자살의 이유는 어떤거로도 합당화될 수 없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오늘은 하루내내 우울해진... 흐린 내 마음을 비추듯.. 비도 내린다...추적추적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인가... 어떻게 사는게 행복한 것인가? 누가봐도 멋더러지게 사는건 어떤걸까?
한번더 생각케한다. 내 삶도 한번 더 돌이키게한다. 또, 우울케한다..
자살을 반대로 하면, 살자... 라는데...
죽을 마음으로 산다면, 살아나지 않을까?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살자..
우리 잘 살아보세~~~~ 노래하며, 춤추며 잘 살아 보자...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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