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6년", 5.18 피해자 유족 떠올리며 촬영했어요. 영화"26년", 5.18피해자 유족 떠올리며 촬영했어요~ "아직도 고통 속에 사는 유족들은 얼마나 외롭고 고독하겠어요. 영화 찍는 내내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고 살았다는 죄책감까지 들면서 너무 죄송했어요." 화제의 영화 '26년'에서 그 사람에게 총구를 겨누는 미진의 역할을 맡은 배우 한혜.. 스타 뒷 이야기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