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다이어트

★ 급속 다이어트 ★

우지맘 2012. 4. 6. 16:09

 

  급속 다이어트 


 

 

 

 

 

 벌써 또 한주의 끝자락이 왔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여러 가지 일로 스트레스 받은 것들을 보상받기 위해 친구와의 약속을 잡거나 가족과 야식을 먹기도 하죠.

 

하지만 !
여자들은 음식 앞에서 한번도 맘편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면 뭐,, 예외겠지만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더욱 긴장해야 하는 주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이어트 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저는 현재 2주 만에 7kg를 감량하고 7개월 동안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 다이어트는 바로 허벌라이프 다이어트인데요.

 

 

저는 탄력도 없는 물살 체형인데 한마디로 그냥 저질몸매였어요...

 

 

정말 여자로써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다이어트 보조제도 있는대로 사먹어보고 헬스클럽이다 요가다 다 해봤지만 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더군요.
특히 운동은 갑자기 시작한 탓에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살이 잘 빠지는 것도 아니구,,

 

 

그러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후기를 통해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1 : 1 맞춤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사이트에 들어가 진지하게 상담도 받고 시작했습니다.

제 체질이랑 생활패턴 그리고 건강상태까지 꼼꼼히 따져주시면서 프로그램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정말 관리받는 다는 느낌이 들면서 희망을 갖고 그렇게 시작했답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쉐이크를 먹어주구요

 하루에 3번 알로에겔을 먹고 꼬박꼬박 비타민도 챙겨먹었어요.

무엇보다

허벌티라는 차가 있는데요.

이걸 많이 먹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미친듯이 먹었답니다.
하루에 2L 가까이 마시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1주일이 지나자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전 2주 동안 살빼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일부러 몸무게를 재지 않았어요.

많이 빠지나 적게 빠지나 의지가 약해질 걸 알았거든요.
하지만 옷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보니 살이 많이 빠지긴 했구나 짐작했습니다.

그렇게 2주가 지나고 몸무게를 재보니 7kg이 빠져 있는 거에요 ㅠ

진짜 펑펑 울었어요 너무 기뻐서 ㅠㅠ

 

원래 몸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라 많이 빠져도 스키니한 몸매는 아니었지만

46이란 숫자가 그저 좋았답니다.

 

그 후에도

요요현상을 대비한다는 기분으로 아침에 쉐이크를 4,5개월 정도 더 먹어줬어요.

요즘은 바쁘기도 바빠서 그런진 모르지만 1kg이 더 빠졌답니다.

 

 

  

 

   

 

 

 

각종 다이어트로 인해 절망만 겪으신 분들 제가 관리받았던 사이트 가서 한 번 상담받아보세요.

그럼 모두들 다이어트에 성공하셔서 예쁜 자신을 발견하셨으면 좋겠네요
다이어터 여러분들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