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배웠다

김성민의 약물중독을 야기한 조울증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지맘 2010. 12. 8. 10:22

김성민의 약물중독을 야기한 조울증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른이름 : 양극성 장애

 

 

 

 

 

 

조울증은 기분 장애의 일종으로,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조증 삽화를 보이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병의 경과상 주요 우울증 삽화가 독립적으로 또는 혼합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으로 조증 환자는 흥분되어 있고 이야기가 많으며 과잉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심한 경우 비정상적인 행동이 심해져 강제적인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종종 있다.

대체로 기분이 고양되어 있으나 사소한 일에 분노를 일으키고 과격한 행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 즐거움에 웃다가 수 분 안에 짜증을 내고 우울해질 수도 있다.

말할 때 목소리가 크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정상적인 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끼어든다.

비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으로 심한 경우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망상이나 환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조증 환자들은 증상으로 거짓말과 속이기를 잘해 신뢰성이 떨어지며

적절한 판단 능력이 떨어져 경제적 문제 등 다양한 직업적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

충동 조절에 문제가 있어 본인이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기도 한다.

또한, 고통스런 결과를 초래할 쾌락적인 활동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보면, 흥청망청 물건 사기, 무분별한 성행위, 어리석은 사업투자 등의 일예가 있다.

 

조울증은 대부분 우울증으로 시작된다. 대부분 우울증과 조증 삽화를 모두 경험하나 10-20%는 조증 삽화만을 경험한다. 우울장애에 비해 양극성 장애의 예후가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치료 영역의 발전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은 내가 지킨다.

성격장애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영양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한다.

너무 한 가지 쪽으로 치우지는 영양 식습관도 성격장애에 영향을 끼친다고한다.

영양밸런스 맞춰주는 건강한 식사로 내몸은 내가 챙기자.

내가 아침마다 아침식사로 먹는 허벌쉐이크다...

 

<사진제공 : 살빠지는샵 살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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